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( 해봉스님 )에서는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(토) 모양성에서 총 12회기 과정 중 4회차 숲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.

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숲속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.
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던 아이들은 지붕 없는 숲속 교실이 즐겁기만 합니다.
아이들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.
직접 소근육을 움직임으로써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, 또 협동심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.

"숲 오감 체험"은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아이들이 숲에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놀이입니다.   
숲에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, 곤충 등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생태 환경이 존재합니다. 숲을 이해 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배웁니다.
숲 체험을 통하여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.